블록체인 해설서 이병욱 인사이트

less than 1 minute read

코인(블록체인) 시장에? 가장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관련 전문가의 책 2019년 코인판에서는 좀 된 책인데 내용은 지금 봐도 좋다.

너무 코인에 빠져서 또는 선동하기 위해서, 분위기에 편승하기 위해서 쓴 대부분의 책들과는 입장이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코인시장, 블록체인 보다는 코인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게 적합한 것 같다.

코인판이 혁신이라고 하기에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 잘 짚어 주고 있다.

  • 분산권력, 실현 불가능한 이상
  • 자율시장..
  • 거래소, 중앙화된 실패지점
  • 빠르면서 분산된 코인
  • 비트코인의 POW와 코인이코노미에 의한 분산권력
  • 하이퍼렛저 중앙화인데 분산인 척을 하려니 중복검증같은 쓸데없는 구조가 나온다
  • 마케팅 용어로 둔갑한 블록체인 항목으로 치면 대여섯개 될 것 같은데 한줄씩 정리는 잘 못 하겠다.

그래도 시장은 이런 불완전함 속에서 성장 해 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존의 이상은 상당부분 불가능함이 증명되어 가고 있지만… 몇 가지 유용한 부분이 증명되고 있으니

  • STO
  • 블록체인의 암호화 기법만을 차용
  • 공개된 블록체인 등기부 등본, 법률, 공개계약, 공공정보 등

컨소시엄과 같은 프로텍티드(public-protected-private) 블록체인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하는데 난 프로텍티드 블록체인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카르텔이 되면 소용없겠지만 서로 견제가 될테니까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