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무실 패파이브스팟
파이브스팟?
원래 공유사무실 로비를 사용하는 개념이었는데 공유사무실 로비는 기존 사무실입주자들에게는 휴게실이라…. 간식먹고 떠드는 곳이라 업무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파이브 스팟이라고 업무용 로비를 별도로 만든 것 같다. 학생이나 1~2인 회사가 사무공간을 전용으로 얻는것은 부담스러우니
사용 후기
이용권
네이버에 7일+7일 이용권으로 구매해서 써 보게 됐는데 출입카드 발급 및 사용… 그냥 되긴 되는데 원활하지는 않다. 왜 개발팀도 많이 뽑는데 품질 관리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출시된지 꽤 된거라서 이런부분은 이미 처리가 되었어야 하는데
- 링크가 2개가 왔는데 첫번째 링크를 두번 클릭했더니 두번째 링크도 사용등록이 돼 버렸다.
- 고객센터 로그인 무간지옥을 겨우 극복하고 취소 신청을 했더니 날짜 변경만 된다고 한다.
- 고객센터 또 무간지옥을 익숙하게 극복하고 날짜 변경 신청글을 또 썼더니 처리 됐다.
고객쎈터 긴급응대
사무실 들어가야 하는데 사람은 없고… 1:1문의가 유일한 채널인데 답변이 언제올지 알 수 없다. 이 회사 시스템이 뭔가 많이 망가져있다. 개발팀 채용은 많이 해서 인력이 없진 않을텐데…
문의무한로그인
1:1문의하기 - 로그인하기 - 1:1문의하기 무한루프된다. 이거 분명히 알면서도 안 고치는거다. 혹시 관계자가 볼까봐 정확한 위치는 여기 안 써놓을거다. 찾으면서 다른부분도 고치겠지
공유사무실의 빌런 영업사원 SsiBal
조금은 걱정 했는데… 역시나 전화 받는 사람은 많다. 그래도 다른 쓰레기 소호사무실처럼 큰 소리로 전화받는 미친새끼는 없고 업무전화나 조금 받는 정도?? 하루쯤 전화받는 사람이 존나 많아서 짜증난 날이 있는데 그날만 그랬던 것 같고 대체로 조용한 편이다.
사무실 이용자가 개발자가 많은 것 같은데 목소리 톤이 영업사원보다 작은편이라 심각하게 거슬리진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회의, 전화는 묘하게 신경이 곤두선단 말이지…? 주변 사람들도 휴먼시그널을 분석 해 봤을 때 거슬림이 느껴진다. 집중이 깨졌을 때 나오는 반응들)
다른 공유사무실 쓸 때, 영업사원 새끼들이랑 국가 보조금 받아먹는 쓰레기 대표새끼들 하루종일 전화 처 하는거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코골면서 자는 사람은 간혹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건 신경이 안 쓰여서
성인ADHD 아재들
소호사무실에 성인ADHD심각한 아재들 존나 딱딱거리고 잡소리 내는 경우도 많은데 여긴 그런것도 별로(?) 없었다.
온도
덥다. 건조하다. 습할때도있다.
식사
밥먹을곳이 없다. 빵같은거 그냥 자리에서 먹는다. 사당점이라 그런가
요약?
- 가격면에서나 사무실 품질이나 그냥 쓸만한편
- 커피는 맛없어서 밖에서 저가커피 사들고 들어가게된다.
- 하루종일 쓰기에는 좀 적합하지 않다.
- 개저씨 영업사원 없는날이 존나 복불복이다.
스벅 vs 조금 스터디카페같은 일반카페 vs 스터디카페 vs 패
스벅
- 시끄러움
- 보안 없음
- 노트북 자유
스터디카페같은 일반카페
- 조용함
- 보안약함
- 노트북 자유
스터디카페
- 조용함
- 보안약함
- 노트북 쓰기 불편
패
- 시끄럽지는않아서 오히려 전화 및 딱딱이가 신경거슬림
- 보안 좋음
- 노트북 자유
- 재수없게 쇼핑몰하는 새끼들 주변에 앉으면 좆같음 카페만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