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 생태계 서열정리 안하냐 – 2023 rails7

RubyOnRails를 쓴다면 이유는?

  • 그냥 프로젝트에 한번 써볼라고
  • ERB 서버사이드 렌더링과 모듈별 리프레시장점을 쓰려고
  • active record + active admin 자동 생성되는거 쓰려고
  • 대충 편하게 되는게 많아서

RoR 생태계 서열문제

리소스 관리기능이 이것저것 너무 난립 해 있고 메이저가 없어서
프로젝트 처음 생성할 때 너무 혼란스럽다.

css는 sprockets로 하고 js는 webpacker로 하라고?
아닌가 js는 importmap으로 하라고?

sprokets, importmap, webpacker, … 또 많이 있는데…

rails7에서 rails/webpacker가 retirement??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유지되는 shakacode/shakapacker??

SSIBAL
디렉토리 구조는 왜 이런걸까

sprockets는 (js, css)
app/assets/stylesheets
app/assets/javascripts
package.json

webpacker는 (js)
app/javascript
package.json

importmap은 (js)
pin

커뮤니티는 별 수 없지만 rails 재단에서는 한쪽만 밀어야하는거 아닌가
rails7에서  공식으로 뭘 쓸지(프로젝트 생성할 때 포함될것들)

최종(이면 좋겠다)

rails/cssbundling-rails
rails/jsbundling-rails

후기

이번에 시작한건 계속 이걸로 가겠지만(?) 간단한 프로젝트를 새로 할거면 node계열로 하는게 낫겠다.

개발자는 학벌을 안 본다구?

학벌 = 뽑기팩 등급

1등급대학은 1등급 뽑기팩
2,3,4 ~
그리고 5등급 이하

고졸, 전졸, 지잡대는… 학벌 안 본다

학벌 우대? 왜?

해본놈

공부 해본놈. 뭔가 열심히 해본놈. 뭔가 이뤄본놈
또는 아무것도 안했지만 대가리가 좋아서 잘간놈

좋은 대학을 나오면 이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

또는 다른 회사에서 검증된 놈
(고전잡이지만 네카라출신)

4등급도 지거국 가는시대에 지잡대는 곤란합니다

공부 하는척만 해도 4등급 지거국은 가는데… 지잡대는 몹시 곤란합니다만
인력이 부족하니 할 수 없이 눈감고 뽑아보겠습니다.

지잡대는 5등급이하… 공부를 아예 안 했거나 공부머리가 없다
물론 업무머리도 없다.

몹시곤난
하지만, 지원자가 부족하니 눈감고 뽑아보겠습니다.

ADHD 가 없다 – 질병 분류가 아닌 밈으로써…

머리가 좋더라도 집중력이 쓰레기라 돌대가리나 마찬가지다
업무 마무리를 못 짓는다. 진짜 급한일인데 회피한다거나…

다음주 런칭인데 오늘 꼭 칼퇴해야돼?

개발자에게 필요한 능력

  • 업무 도메인 파악능력
  • 문제 해결능력
  • 동료화의 친화력
  • 현재의 문제와 개념을 설명하는 능력
  • 프로젝트 설계 능력
  • 아키텍처 설계 능력(프로젝트와 다름)
  • 문제해결에 대한 끈기 집착 <- 이게 과도하면 진도를 못 나가는 문제가..

공부 와 상관없이 너드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요소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학벌과 일치하는 능력치다.

너드직원은 너드대로 퍼포먼스를 내는 방법이 있지만… 쓸 공간이 부족해서 생략한다
고학벌 직원은 그냥 흔히 회사에서 굴리는 방법을 쓰면 된다.

[도서] RabbitMQ 따라잡기: AMQP 기반의 오픈소스 메시지 브로커

예전에 본 책들 너무 쌓여서 정리중인데
이 책도 정리 대상으로 확정 되었다.
앞으로 다신 볼 것 같지도 않고 직원이나 동료나 후임이나 .. 등등 추천 해 줄 것 같지 않아서

문제점

요즘 책은 개념적인 부분만 나오고 실용적인 부분은 예제만 제공 해 주면 된다.
어차피 세부적인 코드나 설명은 다 기억도 못 하고 요즘엔 책을 레퍼런스로 보지 않으니까
예제를 실행이 되게 만들어 놓는다면 긴 설명도 필요 없다.

이 책은 개념 설명이 짧고 코드가 길다.

  • Spring, Django, RoR, WPF, … 스타트 할 때 사용할만한 기술이면 코드가 필요할 수 있는데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RabbitMQ, Kafka, ElasticSearch 등등은 필요없다.
  • 요즘은 책을 다시 찾아보지 않고 인터넷에서 레퍼런스나 Stackoverflow 등을 검색한다.

책 내용

첫번째 장에서 짧게 RabbitMQ 구조와 개념 설명을 하고 뒤에서부터는 자바코드와 함께 개념을 조금씩 설명하는데…
개념이 겨우 이해가 안갈정도만 설명이 되어 있다.(이해가 안간다고. 다시 인터넷 찾아봄)
지식의 밀도가 낮다 보니 더 기억에 안 남는 것 같다.

[조타트업] 구멍난 배의 선원

Run Fast – 빨리 튀라!

성공하는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망하는 이유는 하나
돈이 떨어져서

구걸링 – 회사에 돈이 없어?

일반적인 회사는 일반적으로 in이 100이면 out이 90정도
조타트업은 in이 1이면 out은 100이다
in이 급격하게 성장한다고 하지만 10배 성장해도 89가 부족하다
이 부분을 구걸링으로 채우는게 이쪽 생태계다.

성공하는 3년이내 초기 조타트업 기준
평균급여가 5천정도
기타 복지비 등등 2천
1년에 1인당 7천이 지출된다

10억 투자받으면 10인기준 1년 조금 넘게 버틴다.
일정 기간 지나서 다음 구걸에 실패하면 회사는 망하거나 헐값에 팔린다.

조타트업 투자 모델 – 다음 스테이지를 향해 달려!

seed-A-B-C-D 단계를 하나씩 넘어가는 게임화된 투자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단계별로 1~3년의 텀을 두고 회사는 이전 단계의 기록을 확인받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계획을 발표한다.

구걸에 성공한 경우 다음단계까지 2~3년간의 다음단계로 가는데 필요한 자금을 투자받는다.

조금 애매한 경우,
다음단계까지 버틸 자금이 아닌 preA이니 뭐 이런식으로 투자를 한다.
조금만 더 해서 성과를 보여봐~

임직원 모두가 이 목표를 가지고 빡쎼게 달려야 겨우 다음 단계에 올라갈 수 있는거다.

아래와 같은 경우는 미션 실패… 아마 다른 경쟁 기업이 투자를 받았을거다.

  • 이전 투자에서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 다른 더 좋은데 다 투자했다
  • 자금이 부족하다

워라벨 nonohe – 사장놈아 직원들 다 죽는다

뛰어난 사람같은건 거어의 없다.
IQ110이나 IQ130이나 생산성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어차피 대부분 노가다고 현장을 봐야하는 일이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일은 잘 없다.
(IQ160이 하는 비지니스는 AI, 퀀트? 에서 차별화가 있을까? 보통 조타트업 분야인 커머스, 클라우드, O2O, 웹서비스에서는 별 차이 없다(고본다))

머리 좋으면 한번에 좋은 방향설정을 하겠지만… 조금 빠르게 실패해서 방향전환을 하면 되는 문제..
지능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게 방법론이다. 이런 부분은 방법론이 나와있어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상당부분 극복이 가능하다.

결론은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갈아넣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그래서
조타트업 대표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가스라이팅이다.
직원들에게 핑크및 미래를 제시하면서 끊임없이 갈아넣어야한다.
토스 대표가 이걸 잘 하는 것 같다.
7전8기동안 멤버들이 계속 붙어있었던걸 보면 ㅎ
지금 토스애들 일하는거 소문만 들어보면 개빡쎄게 하면서 불만도 없고

하지만 직원들이 바보는 아니라서 가스라이팅을 하려면 줄건 줘야한다.
스톡옵션이나 지분같은 성공했을 때 나눠먹을 수 있는것들..
이번에 투자10억 받으면 개발장비 새걸로 다 바꿔드림
매출 1조 달성하면 보너스라던가
(와 우리 다 잘될거야 화이팅<-병신 이런데는 바로 탈출)

그래서 공동운명체인거고 초기 스타트업(Series A이전, 30인 이하)에서는 우리 직원들 보다는 우리 팀원이나 파트너 개념으로 표현을 한다.
회사가 성공했을 때 성과도 나눠먹게 되는거고

탈출각1 – 우리회사 망할 것 같음~

  • 대표 표정이 어두워진다
  • 괜시리 잘 될 것만같은 소리를 한다
  • 제품이 뭔가 완성이 안되고 이것저것 만지작댄다
  • 회사가 뭔가 마음에 안들고 한두명씩 도망간다
  • 복지가 줄어든다

탈출각2 – 회사 성공해도 먹을게 없음~

  • 지분이나 스톡옵션이 없어?
  • 연봉협상을 안하네?
  • 복지가 원래 없다
  • 대표가 짜침

망했을 때!!

돈이 떨어졌을 때 대표의 능력과 태도에 따른 대처 모습을 보고 탈출할지 말지 판단 해 보자

대표 하는거 봐서~

비밀주의 권위주의와 거짓말 – 탈출

월급날 오후쯤 돼서야 은행의 문제로 일부 인원에 대해 월급이 지급되었다고 한다.
나머지도 곧 들어온다!!
(이게 진짜인 경우도 가끔 있는데 그건 분위기 보면서 진위여부 파악 필요)

나머지가 다 지급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이렇게 한달이 지난다

여기서 다 불러다가 현재 사정을 설명하고 해고시키거나 버켜달라고 부탁하면??
결단력 있는 좋은 대표다.
다음 사업에 참여해도 된다.

월급이 밀릴 때 대응

밀린월급과 퇴직금을 약간 보전 해 주는 체당금이라는 제도가 있다.
퇴직금과 지난 3개월치 급여를 일부 보전 해 주는 제도다.
금액은 조금씩 변할 수 있으니 찾아봐야한다. 총 1000만원까지만 보전이면 월급 800, 퇴직금 200 이런식이다.

3개월까지가라는것의 뜻
월급이 밀리는 순간 1개월치다. 내가 일한 저번달의 급여를 받는거니까

4개월이 지나면 첫달 밀린걸 보장받지 못한다.

ex) 월급 300만원 직장인이
1월 0, 2월 300, 3월 300, 4월 300을 받으면….
1월차 급여는 체당금으로는 못 받는다
1월 300, 2월 300, 3월 300, 4월 0으로…
앞쪽 급여부터 먼저 받아야한다.
통장에 찍을 때 이번달 급여가 아니라 1월급여 300이라고 표시해서 보내라고 해야한다.
2번째달에 이게 안 지켜질 경우 즉각 퇴사 후 체당금 신청!!

월급이 500이 넘는경우는 곤란하다.
첫달월급+퇴직금만으로 1000만원을 돌파 해 버리니…
바로퇴사 후 체당금을 신청해야한다.
회사에 남아달라고 한다?? 그럼 재입사를 하면 했지 퇴사는 바로 해야한다.
별 쓸모는 없을 수 있지만 지금회사의 지분이나 다음창업시 지분을 더 많이 받는 조건을 받던가

회사가 어려워서 급여를 반납하는 경우에도
퇴직금은 깍이지 않는다는 판례가 있다

침몰하는 배에 남는 경우

끈끈한 팀인 경우 또는 리더가 믿을만한 경우 남아서 다음 사업을 다시 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초기에 챙길건 다 챙겨야한다.

Jetbrains 2022 후반 업데이트 – NewUI, SettingSync

노트북, 데탑, 데탑2 에서 돌아가면서 개발을 하다보니 Sync관련 기능을 애용한다
zshrc, jetbrains setting sync, vscode sync어쩌고 등등

그런데 어제였나 환경에서 쓰다보니 SettingSync가 사라졌다?? plugin에서 안보인다??
찾다 보니 여기있네?

Sttings Sync 찾다가 찾은 NewUI도 활성화 했다

NewUI가 뭔가하고 들어가보니 새로나오 IDE처럼 모양이 바뀐다
코딩창이 조금 더 강조된 UI 그냥 나쁘지 않은 것 같으니 패쓰..

Settings Sync는 조금 문제가 있다

기존에는 Intellij, Rubymin, Golang, Webstorm 다 따로 그리고 os별로 따로 잡혔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한쪽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하니 다른데도 다 설치가 돼 버린다

언어별로 별도 IDE켜고 색깔 구분해서 써야되는데

그리고 sync 타이밍도 정확히 모르겠다. webstorm 쓰다가 goland로 가면 갑자기 업데이트를 한다.

얘네도 항상 보면 뭔가 기획적인 부분이 아쉽다.

  • sync 시점설정 : 켤때, 끌때, 누를 때
  • sync 방향 : force down & update, force up & down, 켤 때 force down 변경시 force up
  • sync 대상 : 접속환경, IDE Type
  • sync 항목 : keymap, plugin … 등 지금도 설정이 있긴한데 이것이 sync 대상에 따라 달라져야함
    keymap은 항목에 있지만 sync 안됨

자바 두명 타요 – 자바 개발자 vs 스프링 개발자

자바개발자는 뭐야

자바 진영 개발자들은 자신이 자바 개발자라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면 자바 웹개발자인 경우가 많고
그 중에 대다수가 자바-스프링 웹 개발자인 경우가 많다.
조금 틀딱인 경우structs도 써 봤다 정도일까

웹개발 분야에서만 봐도
프레임워크도 다양하고
언어도 다양하고
도메인도 다양한데

다른분야도 보면
데몬 개발도 있고
안드로이드 개발도 있고
임베디드도 있나?

그런데 그냥 자바개발자…

특시 자바-스프링 개발자들이 그냥 자바개발자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 것 같다.

대표적인 구성비라서 그런것보다 다른걸 몰라서..
시야가 좁아서 그런 것 같다.

언어는 자바밖에 모르고 프레임워크라고는 스프링밖에 몰라서
그리고 다른걸 배울 생각조차 없어서

자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scala의 실패 이후,
모든면에서 우월한 언어인 kotlin이 나와서 더 이상 java는 쓸 필요가 없어졌다.
scala도 레거시 지원용도 이외엔 필요없어 보인다.

자바가 코틀린보다 더 빠르다느니 뭔 개소리를 가끔 듣기도 하는데

애초에 생산성 높다고 밀어붙이던게 자바인데
웬 속도타령인지

그리서 무슨 개발자라고?

개인적으로 RubyOnRails에서 배운 표현을 사용을 한다

  • RubyOnRails – RoR
  • KotlinOnSpring – KoS
  • KotlinOnQuarkus
  • PythonOnDjango
  • PythonOnFlask
  • GoOnGin
  • NodeOnExpress

연차사유: 개인사유

요즘엔 거의 사문화된 규정

애초에 연차에 사유가 필요한가

사유를 쓰는건 병가, 공가 등 보너스 휴가를 쓸 때 뿐이다.

너무 바쁜 기간이면 반려를 권유 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노동자의 권리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거부 할 권리는 없다.

골때리는게 민주당 아니면 투표도 안 하는 사람들이
사장이나 관리자가 되면 이런걸 무시 해 버린다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이렇게 시작되는걸까

연차휴가 내 맘대로 쓰면 좀 안 되나요?

Q1. 연차 쓸 때 사장님 눈치가 보여 힘들어요.
A1. 연차 사용은 법으로 보호받는 근로자의 권리!
5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라면 요건 충족 시 연차 휴가를 보장받으며, 사업주는 근로자의 연차 사용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 정당한 사유 없는 거부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 가능
단,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 연차 사용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가 청구한 연차 사용일로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 사업주는 그 시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란 기업의 규모, 업무의 성질, 작업의 시급성, 업무 대행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Q2. 사장님이 연차를 지금 쓰라고 강요하면 어떡하죠?
A2. 사업주가 연차 사용을 강제한다면 근로자가 이를 준수할 의무는 없습니다.
연차는 근로자가 원하는 시기에 청구하는 것으로, 근로자의 의사에 반하여 연차 사용을 강제한다면 위법 소지가 있습니다.
단, 사업주는 연차 사용 촉진 제도를 통하여 연차를 소진할 수 있습니다.
[연차 사용 촉진 제도]
ㆍ 1단계 : 미사용 연차 사용 촉구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미사용한 연차에 대해 사용 시기 정해서 신청하도록 사업주가 서면으로 촉구
ㆍ 2단계 : 미사용 연차 사용 시기 지정
그럼에도 연차 사용 시기를 정하여 통보하지 않는 경우, 특정 기간 전까지 사업주가 휴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
눈치 보지 않고 연차 쓰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눈치 주지 않는 회사 문화입니다!
연차유급휴가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은?
전화상담 : (국번 없이) 1350
온라인 상담 : 고용노동부 누리집 > 민원 > 민원신청 > 빠른 인터넷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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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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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상식 – 연차 발생

1년미만 때 까지는
매달 만근시 1일씩 발생(총11일)
1년(=365일)을 채우고 난 다음날 15일이 발생
2년마다 연차는 1일씩 늘어나서 3년차는 16일 5년차는 17일… 25년차는 25일이 생기고
이건 최소기준이라서 회사에서 더 줄 수는 있지만 줄일수는 없다.

이게 좀 웃긴게.. .1년을 채우면 퇴직금이 생기고
1일 더 근무하면 26일의 연차가 생긴다
보통은 다 못 쓰겠지…ㅎ
80% 이상 근무하면 생기는거라서 휴가를 많이 쓰면 더 이익이기도 하다.

연차수당도 거의 월급이네 ㅋ 퇴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미안할 지경…

직원 채용 할 때는 이정도가 비용이라는걸 잘 고려해서 뽑아야한다.
1년 딱 채우고 그만두지 못하게 떡을 던져주는 것도 필요.

스타트업 개발자 탈출 시그널 – !투자 못 받을 때

탈출 시그널은

  • 투자 못 받을 때도 아니고
  • 급여 밀릴 때도 아니고

여기서 더 좋은 대우를 받기 글렀다고 보일 때다

남아도 되는 경우

가능성이 있고 꽤 좋은 팀이라면 사정이 안 좋을 때도 남아있어도 된다
오히려 그럴 때 남아서 같이 살려봐야겠지

그 외의 케이스는 그냥 알 수 있다.

탈출 시그널 체크리스트

대략 아래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을건데
이 경우엔 탈출해야한다고 본다

  • 대표와 임원들 C레벨 이너써클이 존재한다?
    유리천장..
    새로운 피는 계속 안 들어올거고 너는 여기서 성장할 수 없다.
    젊은조직이라고 생각하는 조직에서도 수록 발생하기 쉬운 문제..
    임원들도 경쟁을 통해 도태되기도 해야하는데 이너써클에서 내보내는 경우는 없을거다. 너도 거기 못 들어갈거고… 그러다보면 회사의 성장도 정체되니 먹을것도 없다
    카카오처럼 정권에 끈 대면 지속 성장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끼어들 자리는 없음
  • 본인이 생각하는 위치와 회사에서의 대접이 차이가 난다
    시니어급 이상인데 회사 정보가 전혀 공유되지 않고 업무 결정권이 없다?
    이건 애초에 나가리니까 그냥 그 상태로 다닐생각 아니면 나가야됨
    여기서 잘 생각해야 할 것은 본인이 진짜 병신인지 다른데가면 나을지
  • 스톡옵션이 없다?
    스타트업 지분이나 스톡옵션 별 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그것도 없으면… 성공해도 소용없음
    전부 다 안주면 괜찮다? 아니 이건 전부 다 나가야됨 ㅋㅋㅋ
  • 연봉협상을 안한다?
    탈출… 연봉을 못 올려줄 수는 있는데 이런경우 사정이 공유되거나 해야 정상
    이런 회사는 연봉 밀려는 것도 밀리고 나서 알 수 있다 ㅋ
    연봉은 계속 안 올려줄 가능성도 높다
  • 대표나 임원이 직원과 주기적으로 면담을 안한다(6개월에 1회이상)
    30인 이하인 경우 대표와 면담을 해야 정상이고
    그 이상인 경우 담당 임원/팀장 등 리더와 지속적으로 진행해야한다
    이거 진짜 필수
    우리회사 다 사이좋으니까 그런거 필요없어~ 라고 생각하는건 경영진이 병신인거니까 퇴사해야함. 이 회사는 성공전에 꺠짐
  • 새로 온 직원만 대접이 좋다
    이건 뭐 어떻게 대응할 수 없고 존나 억울하겠지만… 어쩔건데 ㅋ
    그러니 스톡옵션이라도 받았어야 하는 거지 ㅋ

더 다양한 지표가 있겠지만 주변에서 봤을 때 대략 이정도인데
이 경우에는 회사가 성공해도 본인은 성공하지 못할테니 얼른 탈출하는게 좋다
단, 아래 조건중 하나도 충족하는 경우에만 탈출 공식 성립

  • 다른 곳에서 더 많이 벌 수 있다
  • 더 좋은 곳으로 이직 가능
  • 창업하면 여기보다 높은 소득 가능 또는 여기보다 성장가능

위에 해당 안되면 본인은 월급루팡 중이니 그냥 다녀야함

풀스텍에 대한 환상 – 비교우위

사람이 하루에 일할 수 있는 시간 8시간.. 주당 40시간
진짜 미친듯이 한다고 하면 주 100시간까지 할 수 있다.

슈퍼천재개발자 김모씨가 할 수 있는 스킬 목록과 스킬수준

  • Backdend(Spring,Django,Flask,Nest.ts,GoRing…) 10점
  • Frontend(React,Vue,Angular) 3점
  • DevOps(Docker,K8s,AWS,Linux…) 4점
  • AI(???) 1점
  • Data 5점
  • ….등등등 3점

이런 풀스텍 개발자 3명이 모여서 협업을 하는 경우

10점짜리 Backend, 3점짜리 Frontend, 4점짜리 DevOps의 협업이 된다

어중간한 게으른 원툴 개발자 3명의 모임

Backend(Spring) 8점, Frontend(React)7점, DevOps(k8s,AWS) 6점

이렇게 원툴인 개발자 3명이 있으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비교우위를 가져야한다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는 가장 낮은 스킬수준을 가진 사람의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잘 하는 사람보다 못 하는 사람이 없는게 중요하다.

협업하는 동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할 줄 아는건 좋은데

직장에서 이것저것 다 잘 하는 사람이 꼭 필요하지 않다.
어차피 하루에 일은 8시간밖에 못한다.
혼자 일 하는게 아니면 가잘 잘 하는것만 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나 혼자서 창업!

을 하는 경우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