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 - 시작하면서 느낀 소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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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이외 jvm언어를 써볼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코틀린은 그냥 문법도 그렇고 맘에 안들었고
스칼라는 너무 잘난느낌이라 재수없고
클루져가 이름도 맘에들고 좋았다

여태까지 찍어먹어봤던 언어들 분류해보면

C계열 : C, C++, C#, Java, Python,Php
JS(짬뽕콜백지옥언어계열)
Pascal계열
Lisp계열 : Ruby??, Clojure, ..
Bash계열

이정도?
VBS나 Bash, JS, Pascal도 맛은 봤지만 필요할 때 찾아쓰는 정도고
제대로 쓴 언어는 C#, Java, Python… 줄창 C계열만 해온 것 같은데

리습계열 언어라 문법도 신선한게 프로그래밍 처음 공부할 때 같은 느낌이 든다.
조금 신선한 자극~
Lua도 좀 형태가 특이했던 것 같은데 시간나면 좀 건드려 봐야겠다

언어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법 자체가 달라서 알고리즘같은거 풀 때 다양한 언어로 시도 해 보면
언어에 익숙해짐에 따라 문제해결방식이 언어의 프레임에 갖혀버리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