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프트웨어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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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발수필에 가깝다
코딩호러의 어쩌고 했던책이 더 재밌었던듯

이 책에서 뭔가 내용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맞는말이긴 한데 그냥 맞는말뿐이라서 별로 뭔소린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

마틴파울러나 GoF같은 유명한 책은 많이 읽은 사람인 것 같다
개발방법론이나 조직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던
10~20년쯤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던 프로그래머
대부분 그정도 근방의 이력을 가진 사람이면 해 봤을법한 생각들

아예 초년생이라면
감명받을 수도 있겠고
뭔소린가 싶을수도 있겠는데
한번 훑어보는게 도움이 되려나

이 책의 태그를 자기계발서로 넣은건…
기술서적이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