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두명 타요 – 자바 개발자 vs 스프링 개발자

자바개발자는 뭐야

자바 진영 개발자들은 자신이 자바 개발자라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면 자바 웹개발자인 경우가 많고
그 중에 대다수가 자바-스프링 웹 개발자인 경우가 많다.
조금 틀딱인 경우structs도 써 봤다 정도일까

웹개발 분야에서만 봐도
프레임워크도 다양하고
언어도 다양하고
도메인도 다양한데

다른분야도 보면
데몬 개발도 있고
안드로이드 개발도 있고
임베디드도 있나?

그런데 그냥 자바개발자…

특시 자바-스프링 개발자들이 그냥 자바개발자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 것 같다.

대표적인 구성비라서 그런것보다 다른걸 몰라서..
시야가 좁아서 그런 것 같다.

언어는 자바밖에 모르고 프레임워크라고는 스프링밖에 몰라서
그리고 다른걸 배울 생각조차 없어서

자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scala의 실패 이후,
모든면에서 우월한 언어인 kotlin이 나와서 더 이상 java는 쓸 필요가 없어졌다.
scala도 레거시 지원용도 이외엔 필요없어 보인다.

자바가 코틀린보다 더 빠르다느니 뭔 개소리를 가끔 듣기도 하는데

애초에 생산성 높다고 밀어붙이던게 자바인데
웬 속도타령인지

그리서 무슨 개발자라고?

개인적으로 RubyOnRails에서 배운 표현을 사용을 한다

  • RubyOnRails – RoR
  • KotlinOnSpring – KoS
  • KotlinOnQuarkus
  • PythonOnDjango
  • PythonOnFlask
  • GoOnGin
  • NodeOnExpress

너, 자바충이지? – 자바에 중독된 뇌를 고쳐라 1

뇌가 자바에 절여진 자바충들아 자바를 버려라

코틀린이라는 압도적인 솔루션이 나왔음에도 자바만을 고집하는 어리석은 자바충들이 이제라도 코틀린으로 넘어오길 바라며

자바충 특

  • 자바 버전올라가는거 싫어함
  • log4j 뉴스나오기 전까지 업데이트 안함
  • stream()쓰면 안되는 줄 앎
  • 리플렉션 쓰는거 싫어함

자바에 비해 코틀린은 문법이 유연하다

Entity to DTO코드 만들기 비교

자바충

엔티티 클래스에 public AccountDto toDto()
를 만들어서 꾸역꾸역 쑤셔넣는다
Entity, Dto가 상호 참조를 유지해야되서 좆같이 한 모듈에 쑤셔쳐박는다

코틀린 사용자

fun Entity.toDto()
으로 재미있게 만들 수 있고

  • presentation
  • service
  • model

그레이들 모듈로 레이어를 나눠서 사용하고 수 있다.
모듈화로presentation 레이어에서 Entity에 손도 못 대게 만들어둘 수 있다.

왜좋은지자세한설명은서버용량이부족해서생략
용량이부족해서띄어쓰기도생략

인도에서는 19단까지 외운다며?

표현의 풍부함은 사고의 프레임워크를 확장시켜준다

자바충의 사고방식에서 [1,2,3,4,5,6,7]에서 홀수를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더러워서 여기 쓰기도 싫다

kotlin way

fun filterOdd(input) = input.filter{ it % 2 != 0 }

apply, let, also, with, run, filter, sum, map 등등 처음엔 헷갈리는데
외워놓다보면 표현식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쓸데없는 부분에서 오버헤드가 사라진다.
못 외울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null <> “”

아무리 자바충이라도 설마

null ? !!

귀찮다

E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