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세션이 있었는데 2개 좋았고 2개는 보통 2개는 별로
부식
드립커피를 주겠다는 그 생각이야 감사하지만… 아침에 바쁜데 거기 줄을 길게 늘어서 있으면 방해된다.
1회용품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어쩔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을 좀 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다못해 분리수거라도 좀 하게 해놓던가… 분리수거 준비를 안 해놔서 이것저것 막 모아서 버려져있떤데 이거 분리를 누가 할 사람도 없으니
그냥 대충 봉투에 담아서 버렸을것같다.
간식이나 식사종류는 잘 나왔다.
점심은 샌드위치 반쪼가리라 좀 적었지만
음료, 커피, 물, 과일도 중간중간에 준비 해 주고
그런데 뭘 줄지 미리 알려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발표 관련
발표하는분들이 패스트캠퍼스에서 유료강의하는분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일반 개발자 컨퍼런스도 아니고 패스트캠퍼스 컴퓨터 학원 이름걸고 하는 강의형 컨퍼런스 아닌가
PPT도 전문가가 좀 봐주고 리허설도 해 보고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컨퍼런스 컨셉도 지식의 전달일지
트렌드 소개가 될지
방향이 좀 모호했던 것 같다.
연사들도 좀 혼란을 겪는 것 같아 보였다
제목과 좀 거리가 느껴지는 발표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