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 완벽 가이드, 2010

2011년에 썼던거

소제목: 내용과 저자도 중요하지만… 출판사의 역량도 무시할 수 없다는것을 알게됐다.

한줄평 : 소스코드를 캡쳐로 처리해서 읽을수가 없다. 편집이 맘에 안든다. 출판사가 3류

이 책을 사기전에 먼저 yes24의 책 소개 페이지에 나온 캡쳐화면들을 보세요….거기서 소스코드를 한번 읽어보세요. 읽을 수 있다면 이 책을 구매하셔도 됩니다. 책에서도 글자 해상도가 저정도입니다.

라고 썼었는데 예스24에서 등록불가 판정난 듯 ㅋㅋㅋ

[도서] RabbitMQ 따라잡기: AMQP 기반의 오픈소스 메시지 브로커

예전에 본 책들 너무 쌓여서 정리중인데
이 책도 정리 대상으로 확정 되었다.
앞으로 다신 볼 것 같지도 않고 직원이나 동료나 후임이나 .. 등등 추천 해 줄 것 같지 않아서

문제점

요즘 책은 개념적인 부분만 나오고 실용적인 부분은 예제만 제공 해 주면 된다.
어차피 세부적인 코드나 설명은 다 기억도 못 하고 요즘엔 책을 레퍼런스로 보지 않으니까
예제를 실행이 되게 만들어 놓는다면 긴 설명도 필요 없다.

이 책은 개념 설명이 짧고 코드가 길다.

  • Spring, Django, RoR, WPF, … 스타트 할 때 사용할만한 기술이면 코드가 필요할 수 있는데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RabbitMQ, Kafka, ElasticSearch 등등은 필요없다.
  • 요즘은 책을 다시 찾아보지 않고 인터넷에서 레퍼런스나 Stackoverflow 등을 검색한다.

책 내용

첫번째 장에서 짧게 RabbitMQ 구조와 개념 설명을 하고 뒤에서부터는 자바코드와 함께 개념을 조금씩 설명하는데…
개념이 겨우 이해가 안갈정도만 설명이 되어 있다.(이해가 안간다고. 다시 인터넷 찾아봄)
지식의 밀도가 낮다 보니 더 기억에 안 남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