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 잘나가는 B급문화컨셉 쿨한컨셉 스타트업(갓졸업해가는?)회사

원래 회사명은 함부로 쓰면 안되니까
좀 씹는 내용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대기업이었다.

면접 엄청 딱딱함. 그냥 내가 맘에 안들었나?
‘인사팀은 왜 이런새끼를 불러온거야~ 대충 물어보고 쫒아내야지’라고 맘먹고 있었던걸까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아..아... 뭐라고 .. 이거 너무 어려운데

기술 지식적인 부분만 물어본다.
아니 내가 이것밖에 생각에 안 나는건가
생각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지식만.
아... 잘 기억 안나는데... 뭐라구요? 다시 말씀 해 주세요. 이거 말씀하신거 맞나요?

이력서 보면서 잘 생각도 안나는 지난 경력을 자꾸 물어본다.
나도 한장 뽑아서 주던가…
그 때.. 한 것 같은데...

그리고 그 뒤에는 패닉상태.. 이미 뭐 기억도 안난다.
그런회사 합격할 정도로 3분스피치 자기소개하고 질문하는거 딱딱 대답하게 연습할 정도 되면
투자나 받고 말지
긴장되는 상황에서의 3분스피치 능력이 개발능력하고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원하는 인재상을 잘 모르겠다.

너무 불만이 많은가
창업이나 해야겠다.
취업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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